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두 명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3) 오전 11시쯤,
광주시 동구 운림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차량이 초등학교 2학년 2명을 들이 받아
김 모군 등 2명이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차량 운전자 38살 조 모씨가
안전 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과속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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