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 등을 계기로 실시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서
위법사항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난달부터 2주일 동안
다중이용시설 160여곳에 대해
시설물 안전상태 등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곳 평균 4건 가량인 총 630여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화재 사고 우려가 있는
70여건에 대해서는
바로 고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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