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전통 문화 행사와 공연이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국립광주박물관과 시립민속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는
15일부터 제기차기와 윷놀이, 팽이치기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또 오는 토요일(17)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는
전라도 정도 천 년을 기념하는
흥겨운 국악 한마당이 펼쳐지며,
같은 날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과 아리솔 국악예술단이 함께
꾸미는 토요 공연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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