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풀려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승용차를 기준으로 현재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5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30분이 걸려
평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막바지 귀경길 정체는
오늘 오후 3시께 정점을 찍었고
현재는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만
약간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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