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를 구입하는 가정은
536대까지 광주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승용전기차 517대를 비롯해
초소형전기차 19대 등 536대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보급 사업을 내일(20)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보급 대수 301대에 비하면
78% 늘어난 것인데,
올해부터는 테슬라 자동차도 지원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다만 대당 2천 1백만원까지 지급하던 보조금은 최대 1천 9백만원으로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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