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보리와 밀 등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보리 파종이 시작되는 지난해 10월부터
평균기온이 2도 가까이 떨어지고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보리잎이 노랗게 변하는 등
작물생장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추가 비료 투입과 보리 밟기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은 또
봄철 서릿발 피해와 건조해를 입지 않도록
농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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