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일본에 보낸 외교사절이 탔던
조선통신사선이 200여 년 만에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길이 34.5m, 높이 3m 규모의 조선통신사선을
수령 100년생 금강송 900여 그루를 사용해
건조하고 있으며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통신사선은
오는 10월까지 건조될 예정입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조선통신사선이 건조되면
승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과 일본의 조선통신사 축제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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