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창당한 이후 실시된
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호남에서 정의당이 지지율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 자체 조사에서
호남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65%, 정의당은 7%였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각각 5%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국 지지율에서 바른미래당은 8%로
통합 이전보다 떨어졌고,
민평당은 1%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됐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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