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모 구청 간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23 14:05:00 수정 2018-02-23 14:05:00 조회수 6

광주의 모 구청 간부가 목을 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2) 9시 1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광주시 서구청 5급 공무원
56살 조 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인사 이동으로 부서를 옮긴
조 씨가 업무 부적응을 가족들에게 호소해
왔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