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영유아들을 중심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이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지난 달 6.3% 를 보이던 로타바이러스 검출율이 이번 달 첫째주에는 18.4%에 이어
최근에는 5배인 29.8%까지 치솟았습니다.
연구원은 로타 바이러스로 인한
구토와 설사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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