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수산물 생산량은 늘고 있지만,
부가가치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수산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의 어업생산량은
2016년보다 5% 증가한 184만 5천톤을
기록했고, 전국 어업생산량의 57%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생산액 기준으로는 2조 6천억여 원으로
전국 37%에 그쳐, 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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