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해외매각설을 확인하기 위해
채권단에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중국 더블스타 인수설을 확인하기 위해
채권단인 산업은행에
은행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현 단계에선 면담이
적절치 않다는 답변을
은행측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인건비 등 비용절감을 포함한
노조의 자구계획은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라며
다시 한번 노사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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