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백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호남 광역단체장 후보군을 내세우지 못하는 등
후보 기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중진 의원들을 전면 배치해야 한다는
당원들의 요구가 높지만,
14석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데다
의석 하나가 아쉬운 상황이어서
현역 차출 카드를 꺼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분당 이후 지지율이 낮아지고
반 안철수 정서도 강해져
출마 후보 기근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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