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
( 뉴스리포터 )
지난 한주,
SNS에선 어떤 뉴스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을까요?
광주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시 공무원 채용, 777번 마을버스였습니다.
SNS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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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도시철도 2호선)
지난 주,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을 원안대로 추진하지만
임기내 착공하지 않는다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임기 내 착공 포기를 한 것은
일부 시민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인
결과이기도 한데요.
그래서일까요?
"광주시민들한테 먼저 물어봐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 시민단체가 시민들의 말을 대변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시민단체가 시민은 아니잖아요"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해
의문과 비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임기 내 착공하겠단 방침을 바꾼
윤장현 시장에 대해서는
"임기 말에 급하게 추진하는 느낌 많았다"
"줏대가 없다"
꾸짖기도 했는데요.
도시철도 2호선을 둘러싼 끊임없는 논란..
이번 지방선거에서
또 다시 지역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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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시에서 신규 지방공무원을
공개채용한다는 소식에도
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VCR▶ (광주시, 공무원 관련)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계속되는 취업난에 공무원을 희망하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남긴 걸로 보이는데요.
올해 광주시가 공개채용하는
신규 지방공무원은 총 464명!
"그냥 공무원 준비를 할까"
"진짜 방향바꿀까"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가 답인 듯"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도 하고..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에게
"할 수 있다!!" "힘냉ㅎ"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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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지난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777번 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VCR▶
777번 마을버스는
일곡동과 삼각동, 용봉동에서
광천터미널까지 운행하는데요.
"나 이제 버스타고 학원갈 수 있음"
"광천에서 내려서 바로 갈 수 있겠는데?"
"오 이제 터미널가기 편해지겠다"
그동안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아
불편함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희소식이었습니다.
또 한편으론 자기 집 앞도 지나가는 버스가
운행했으면 하는 댓글도 남겨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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