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99주년 3.1절 맞아 근로정신대 다룬 만화 발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2-26 13:55:18 수정 2018-02-26 13:55:18 조회수 5

99주년 3.1절을 앞두고
여자근로정신대를 소재로 한
교양용 만화가 최초로 제작됐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1944년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 제작소로 동원된
양금덕 할머니와 김성주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화 '두 소녀의 봄'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만화는 두 소녀가 일본 군수공장에서 겪은
강제노동과 대지진 경험 등의 생활과
해방 후 고국에서 겪은 아픔을 그렸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