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38주년 행사위원회가
올해 기념행사가 끝난 뒤 백서를 발간합니다.
5.18행사위는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올해 10여 개 사업,
200개에 달하는 올해 기념행사를 평가한 뒤
개선 내용과 제언 등을 담은
5.18기념행사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회계 정산 형식의 결과보고서는 있었지만
백서 발간은 올해가 처음으로,
행사위는
5월 행사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갖기 위해
백서가 필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40주년 행사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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