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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3-08 20:52:46 수정 2018-03-08 20:52:46 조회수 6

미투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정치권도 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과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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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도층이나 유명 인사에게 집중된
미투 운동이, 일상 속에서 빚어지는
성폭력에 대한 폭로로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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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가 시민 세금으로
임원 자녀들에게만 장학금을 줘서
비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감시해야 할 일부 지방의원들이
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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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도전하는
민주당 출마 예정자 13명이
검증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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