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가 과열되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도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7일,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를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배포하면서
당사자들의 동의도 없이
서명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모 단체 운영위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시장 출마가 예정된
구청장의 업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로
구청 공무원 B씨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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