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출마 예정자 13 명이
검증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범죄 경력 등의 문제로
광주에서는 5명, 전남에서는 8명에 대해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내렸고,
소명 여지가 있는 15명에 대해서는
중앙당에 결정을 맡겼습니다.
한편 뇌물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조충훈 순천시장의 경우는
중앙당에 판단이 맡겨졌고,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은
아직 검증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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