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시민의견 수렴이 먼저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제(8) 예총과 민예총 등 지역 문화단체들이 만나 가진 집담회에서 참가자들은 그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상사업이 지나치게 정부 주도로 추진돼왔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다음주부터 가칭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한 시민네트워크 구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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