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어제(8) 귀국했습니다.
선수단은 1군은 일본 오키나와, 2군은 대만에서 각각 37일간의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다져왔습니다.
선수단은 내일(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시작하며 다음주 13일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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