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벼가 아닌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달라는
전라남도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했습니다.
이에따라 지원 축소 지침으로 농민들의 반발을
샀던 지난해 벼재배 농지도 사업대상에
정상적으로 포함됐고, 지난달 말로 끝날
예정이었던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만698헥타르의 논에
다른 작물을 심어 벼 생산량을 조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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