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체력과 기술훈련을 마치고
지난 8일 귀국한 기아 선수단은
오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기아는
오는 13일 두산전을 시작으로
21일까지 8차례의 시범경기를 갖습니다.
또 오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18 시즌 개막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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