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73살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욕실과 거실,
안방 일부를 태웠고
주인 김씨는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집안에 혼자 있다가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전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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