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SNS에서는 어떤 뉴스가 화제를 모았을까요?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개장과
구례 산수유꽃 축제 소식이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나들이 장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진 걸로 보이는데요.

어떤 댓글을 남겨주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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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지난 주말, 광주 대표 관광 명소인
대인예술야시장이 올해 첫 개장을 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먹을거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야시장이 문을 연다는 소식에
같이 가줄 친구를 찾기도 하고..

아빠가 좋아하는 곳이라며
데이트 신청을 하기도 하고..

살찔 준비 됐다며
개장 전부터 시민들은 설렘 가득,
즐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방문의사는 있지만
갈 수 없는 현실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민도 있었는데요..

올해 '대인야시장 별장프로젝트'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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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리포터 )

봄을 맞아 '구례 산수유꽃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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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봄꽃 중 가장 먼저 피는 것으로 알려진
노란 산수유꽃!

오는 17일부터
구례 산수유마을과 지리산 온천관광지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벌써 피다니.."
"꽃보러 갈만큼 날씨가 풀렸어"

SNS에선 성큼 다가온 봄 소식에 반가워하며..

꼭 가보고 싶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축제에 들렀다 온천은 필수코스!"
자기만의 축제 즐기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는데요.

꽃구경보다 자동차 구경만 하고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올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음식점 운영이 개선되고,
임시주차장이 확대되었다는데요..

이번 주말,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 지리산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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