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구의원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려는
광주시의회의 움직임에 대해
각계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치개혁 광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몇몇 시의원들이 3-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다시 쪼개려 하고 있다며
이같은 시도를 당장 중단하고
선거구 획정위가 마련한 안을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3-4인 선거구 유지를 요구하며
오늘(16) 본회의 전까지
시의회에서 농성에 들어갔고,
선거구 획정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획정위 안을 존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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