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22층 외벽에 매달려 벽면을 고르게 만드는
작업 중이던 73살 김 모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김 씨는 안전모 등 안전장구를 갖추고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추락한 원인에 대해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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