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온천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구례 산수유 꽃 축제에
첫날부터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구례군은 축제 첫날인 오늘 하루에만
2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문화관관해설사와 함께 꽃길을 걷는
'산수유 꽃길 따라 봄마중하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들을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에서도 오늘부터 매화 축제가 시작됐고
오는 30일부터는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다음달에는 신안튤립축제와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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