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4위까지
당선시키는 이른바 4인선거구가
당초보다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구의원 선거구 조례안을 두고 협상중인
광주시의회 교섭단체 대표들은
3인선거구인 광산구 제3선거구와 제5선거구를 각각 4인선거구와 2인선거구로 수정하는
방안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4인선거구는
당초 1개에서 2개로 늘고,
2인선거구도 2개에서 3개로 늘게 됩니다.
시의회는 오늘(19) 임시회를 열어
이같은 수정안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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