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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
내일(20) 광산구 옥동공원에
식목일 맞이 꽃나무 1천 2백여 그루가
식재됩니다.

올해 심는 나무는 철쭉 1천 그루와
은목서 3백 그루 인데요.

철쭉은 4월에서 6월, 은목서는 9월에서 10월에 꽃이 피는 만큼 오랜 기간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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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광주시 도시공사 소속
여자 핸드볼 선수단이 전력을 보강하며
올 시즌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올해 동계 시즌으로 전환된 코리아리그에 맞춰,
감독과 코치 등을 새로 영입했는데요.

그동안 다소 부진했던 광주 여자핸드볼 선수단.
새로운 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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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3.)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달
희망 글귀가 적힌 액자를 전하는 곳이 있어
화젭니다.

북구 우산동 꿈나무복지관에서는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수강생들이 희망 액자를 제작해 매달 30여 가구에 전달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약 300세대의 이웃에
희망 글귀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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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오는 21일,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333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음악가들의 자선 공연이 세계 150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광주에서는 첼리스트 김기용씨가
지하철 상무역에서 1시간 반 가량
바흐 음악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퇴근길 바흐의 음악이 들린다면
잠시 멈춰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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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전시 *

멜랑콜리와 노스텔지어 展
3.17~3.24 _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만화애니메이션 '빛을 그리다'
3.19~3.23 _ 조선대학교 미술관

한남순 개인전 '축제'
3.23~3.29 _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흐르고 머물고 또 흐르고
~3.31 _ 나주 나빌레라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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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연·행사 *

2018 아름다운 작은음악회
'보첼로앙상블과 함께하는 20 cellos'
3.21 _ 광주문화예술회관

임영일 초청 고법 발표회
3.22 _ 빛고을국악전수관

서현일 피아노 리사이틀
3.22 _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양림빌리지 콘서트
3.27 _ 515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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