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장학금 특혜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가 오늘(20)부터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더불어 그동안 지급됐던 운영보조금과 새마을장학금의 집행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들은 시민들 세금으로 지급되는 새마을장학금이 특혜이고 그것도 특정인들에게 중복지급돼왔다며, 광주시에 조례폐지와 장학금 집행정지를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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