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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
광주시내 PC방과 실내 체육시설 등
올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3천 2백 50여곳을
최근 광주시와 자치구가 점검한 결과,
79건의 흡연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에서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고요.

적발된 사람들은 각각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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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이번 주말, KIA 타이거즈의
홈 개막전이 열립니다.

작년 우승을 기념하는 행사들과,
축하 공연도 이어지고요.

24일 개막전 시구는 광주 출신 가수 유노윤호가, 25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이 시구를 맡아 기아타이거즈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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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3.)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에 도전합니다.

김 대장은 지난해 네팔 로체와 파키스탄
낭가파르밧 연속 등정에 성공하며
히말라야 8000m 급 봉우리 11개에 올랐는데요.

원정대는 내일(22일) 발대식을 갖고
다음달 3일 네팔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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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국내 정상급 첼리스트들과
젊은 첼리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공연이
오늘(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포함해 클래식과 재즈, 영화 음악들이 20대의 아름다운 첼로 선율로 연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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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전시 *

한중대표서예가 춘수모운전
'예결금난'
3.13~6.17 _ 광주시립미술관

한남순 개인전
3.23~3.29 _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월담 '時時때때'
3.20~3.25 _ 양림미술관

개관전 '이강하의 길'
~7.31 _ 이강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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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연·행사 *

열린 작은 음악회
상시 _ 아트카페 샘이 깊은 물

토요 상설공연
'전통무용과 풍물의 공존'
3.17 _ 전통문화관 서석당

피아노 듀오 신인음악회
3.23 _ 금호아트홀

3월 별장 '여물위춘'
3.24 _ 대인예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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