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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3-21 20:59:55 수정 2018-03-21 20:59:55 조회수 7

글로벌 의료 기업의 투자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광주시 간부들에 대해
감사위원회가 다음 주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어디까지 전달됐는 지에 따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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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공을 들인 전기차 공장 유치도
애초부터 실체가 없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사업도 흔들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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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지역 농협에서
직원들에게 특정 정당 가입을 강제했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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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막하는 광주 비엔날레에
역대 최대 규모로 40개 나라, 1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미술의 대향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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