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BO 감독들, 올해 우승후보는 '기아 타이거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3-23 14:30:23 수정 2018-03-23 14:30:23 조회수 7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내일(24일)개막하는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들이 기아 타이거즈를
우승후보로 꼽았습니다.

어제 서울에서 열린 KBO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김태형 감독과 롯데 조원우 감독 등은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기아'를 말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은 "나머지 9개팀 전력이 모두 올라왔다"고 자세를 낮췄지만 우승후보를 묻자
"기아 타이거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