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이
문재인 정부가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반대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철회 구조조정 저지
광주전남 공동 대책위원회는
1차 범시도민대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가 결심하면
금호타이어를 살릴 수 있다며
해외매각 반대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매각 선행조건으로
'파업 금지'를 내세운 것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기본권을 외면한
불법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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