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사회가 5.18 당시 광주국군통합병원
의료진 활동과 기록을 담은
5.18의료활동집 증보판을 발간합니다.
광주의사회는
22년 전인 96년 처음 발간했던
5.18의료백서 가운데
기록이 분실됐던 국군통합병원 관련 기록을
당시 병원장이었던 김연균 고문의
진료차트와 구술을 바탕으로
새롭게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2번 증보판에는 부상 당한 군인들과
고문받고 이송된 시민들에 대한 기록,
의료진 등의 기록과 구술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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