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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3-28 21:17:42 수정 2018-03-28 21:17:42 조회수 7

광주시의회가 통과시킨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에 대해
관련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광주시가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판단을
너무 앞세운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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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하는 7시간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부분 관저에 머물렀다는
검찰 발표에, 세월호 가족들은 분노를 넘어
허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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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도지사 경선이 가까워지면서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반(反)이용섭 연대에 나섰습니다.

장만채 전 도교육감은
민주당 입당 포기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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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교육감 선거의 경쟁 구도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두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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