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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3-29 21:12:14 수정 2018-03-29 21:12:14 조회수 7

조선대가 위탁 운영하는
근로자 건강센터의 직원 재고용 안건이
대학 이사회를 통과해 운영이 정상화됐습니다.

하지만 조선대가 위탁받은
다른 공익 기구들의 고용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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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발생한 돼지 구제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농가들도 최고 단계의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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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에 전국이 비상이지만
수의사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근무여건이 열악한 공중 방역보다는
'반려동물 시장'으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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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정한
해외매각 결정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노조와 채권단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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