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의 대표 야간 명소인
대인예술야시장이
다음 달에는 새로운 주제로 꾸며집니다.

'일소일소',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는 뜻인데요.

별장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권지애 사무국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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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올해는 3주 전 쯤 개장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장 첫 달 동안
시민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답변 1
개장 첫 달 내방객 반응, 내방객 수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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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내일도 대인예술야시장이 열리는데
시청자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답변 2) 한달에 한번 열리는 키즈존 (아이들 위한 체험 놀이공간), 그 외 열리는 공연.. "와서 즐기시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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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다음 달 주제가 '일소일소' 인데,

이 전 야시장과 차별화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답변 3) 일소일소 특징- 주제와 어울리는 이야기를 공연과 접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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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야간 대표명소라 할 만큼
대인예술야시장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다면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4)
내방객 줄어드는 것에 대한 고민.. 시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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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최근 대인야시장에 방문한 시민들 중에는
시장이 먹거리 장터 위주로 변한 것 같다고
아쉬워 하는 시민들도 계셨는데요..

이런 생각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또 예술시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5)
(예술시장으로서의 정체성 지키기 위한 고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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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