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건설수주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건설수주액이 광주는 34억원,
전남은 19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94.5%와 17.1% 감소했습니다.
호남통계청은
아파트나 상가, 도로공사 등의
수주 감소로 인해
건설 동향이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광공업 생산도
전년 동월대비 광주는 21.1%,
전남은 6.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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