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조속한 경영정상화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늘(2) 경영정상화 합의서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노사가 합의서를 성실히 이행하고
함께 노력해서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채권단 역시
금호타이어와 경영정상화 약정서를 맺고,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은
상표권 협상과
방위산업 부분매각 승인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