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형공원들이 포함돼 있는
민간공원 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토지소유주와 관련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앙공원과 중외공원, 일곡공원 등
6개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주요 내용과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환경단체 등 시민단체들이
시민들 생활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사업추진을 민선 7기로 늦추라고 주장하는 등 고성이 오갔습니다.
광주시는 5월 사업제안서를 공모한 다음
오는 9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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