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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4-03 21:14:08 수정 2018-04-03 21:14:08 조회수 6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가
이번 주 안에
서너 명으로 압축될 전망입니다.

전남지사 경선 후보는 3명으로 확정돼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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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대표적인 혼잡 지역인
농성 지하차도 개선 공사가
준비 부족 때문에 두 차례나 연기 돼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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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협 조합장이
사지도 않은 농자재를 산 것처럼
거래 실적을 부풀려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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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가
광주공장 안에 설치된 파업광장을
1년 4개월만에 철거했습니다.

경영진은 밀린 임금 석달치 가운데
우선 한달치를 직원들에게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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