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어제(4) 오후 4시 40분 진도읍의 한 야산에서
고사리를 끊으러 갔다 실종된
80대 할머니를 2시간의 수색 끝에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번 수색에 20여 명의 경찰관과
최근 조직한 드론수색대를 투입한 경찰은
광범위한 야산 수색을 한 드론이
할머니를 발견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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