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중국 더블스타와
신주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블스타는 주당 5천원으로
금호타이어에 6천 463억원을
유상증자하는 방식을 통해
금호타이어 지분 4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됩니다.
채권단은 신주인수 체결 이후
방위산업 관련 승인이나
대출만기 연장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7월쯤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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