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임시 전화를 개설해
선거 여론조사를 왜곡하고 조작한 혐의로
나주시장 예비후보의 측근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여론조사에 대비해
46대의 단기 전화를 개설한 뒤
일부는 휴대전화로 착신해
성별과 연령 등을 허위로 밝히는 방법으로
조사에 중복 응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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