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대의 패류독소 발생지역이
늘어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어제(6) 전국 해안의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거제 지세포와 통영 신전리 지역의
패류 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독소 기준치를 초과해
패류 채취가 금지된 해역은
31개 지점에서 33개 지점으로 늘어났으며,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수시 돌산 평사리부터 율림리 연안이
포함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