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오후 3시 40분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국도에서
레저용 차량과 미니버스가 충돌해
레저용 차량 운전자 38살 노 모씨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을 한 노 씨가
가로수를 들이 받은 뒤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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