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대출금 증가율이
전년 대비 1.5%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대출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로 10.4%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대구·경북 7.8%,
대전·충남 7.3%,
충북 6.5%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총대출에서
산업대출은 32조 2천여 억원으로
61.9%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38.1%가 가계대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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