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38주기를 앞두고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시사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작사인
무당벌레필름과 알앤오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펀딩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광주에서 시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영화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간직한 주인공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시민 후원금 1억 2천여만 원 등이 모여
3년여의 제작 끝에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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